나들이 하러 혜화에 갔다가
무도 끝까지간다편에 나온 와플집이 생각나서 방문해 봤습니다!
가보니 다른 길거리 음식집보다 줄이 확실히 길긴했어요
사장님얼굴을 보러했는데 와플을 굽는사장님이랑 그 철벽사장님이랑 얼굴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뭐지? 이러고 있는데 와플집 근처에 그 사장님이보여서 같이 얘기를 나눴는데
그 분은 와플집사장님이아니고 와플집앞에서 셀카렌즈 셀카봉 등등을 파시는분이 셨습니다.
그런데 제작진은 와플집에서 그렇게 막아줬으니까 그냥 와플집사장님인줄알고 자막으로 와플집 사장님이라고 쓴거라고 합니다.
아저씨께서 그때랑 같은 옷을 입고 계셔서 그때랑 옷이랑 모자가 똑같네요!?! 이러니까 맨날 그옷입고 오실것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아래는 그 셀카봉 셀카렌즈 파는가게와 의리아저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