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bar에 갑자기 곰 한마리가 들어옴.
바 안에 있는 모두가 얼어붙었고,
역시 긴장한 바텐더가 기지를 발휘에 '뭐 드릴까요?'라고 물어봄.
의외로 곰은 보드카 한 잔을 달라함.
곰이 지폐 뭉치를 꺼내며 얼마냐고 물으니 욕심이 난 바텐더가 30루블이라고 구라를 침. (원래는 8루블)
보드카를 천천히 음미하던 곰이 바텐더에게 말을 검.
곰: 여긴 나같은 곰이 자주 오나?
바텐더: 아뇨 처음입니..다.
곰: 당연히 그렇겠지. 보드카 한잔에 30루블이나 처 받으니 안오지 개새야.
출처 |
-보배에 직접 쓴 본인의 댓글을 다시 퍼옴
-허접한 그림도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