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할 정도로 똥을 많이 쌉니다.
일단 출근하고 상쾌하고 한 번 하고
가끔가다가 점심먹기 전 함 더 하고
점심먹고 흡연 후에는 뭐 여지없이 하구요
집에 가기전 지금 타이밍 정도에 한 번 더 쌉니다.
퇴근하고 집에가서 자기전에 또 싸요.
그러니까 하루에 최소 3번은 쌉니다.
위에 적은 똥 스케줄링에서 어떤 것들은 종종 스킵합니다. 셀프스킵.
진짜 사무실에서 민망해요 ㅠ_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 그냥 스스로가 민망합니다.
아.. 나는 똥싸는 기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도 신호가 격렬하게 오는데 민망해서 안갔더니 배 아픔.
가스가 너무 차서 그런지 꾸룩꾸룩함.
이런 꼬락서니가 된지 약 2년 좀 넘은 것 같아요.
이거 말고도 안좋은 곳 많은데 흑.
요모냥 요꼴로 영원히 살 수는 없어요.
혹시 저같은 분 계신지요.
생활수기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