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로 제주살이 청산하는 청년 백수임돠.
아침에 엄마랑 전화를 하는데
아빠께서 삼성동에 종친들 모임으로
태극기 휘날리러 가셨다는 낭보를 받았어요;;;;
대대로 고령 박씨에 파도 같고;;
저랑 족보로 먼 고모뻘 되는 아줌마이지만,
집안에서 짱짱하게 지지하는 관계로
오늘 가셔서 활기차게 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jtbc에 안나오길 빌면서...... 제발...
참고로 저희 친가는 이완영이 필사적으로
사드 사수를 하려는 그 곳입니다....
오늘만 무사히...... 쩝;;
출처 |
ㄱ. 친가가면 집집마다 마사오의 붓글씨가 걸려있는건 함정;
ㄴ. 쇄뇌교육에서 벗어난 오징어라 다행;;
ㄷ. 이러라고 있는 태극기가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