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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정치인 훈장 수여..양국우호증진 기여 감안"
게시물ID : sisa_444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10 19:09:15
정부 "日정치인 훈장 수여..양국우호증진 기여 감안"
역대정부, A급전범·독도 망언·야스쿠니 참배 등 日정치인 12명에 훈장 수여
[머니투데이 박광범기자][역대정부, A급전범·독도 망언·야스쿠니 참배 등 日정치인 12명에 훈장 수여]정부는 10일 역대정부가 A급 전범 및 독도 관련 망언, 야스쿠니신사 참배 등을 한 일본 정치인 12명에게 훈장을 수여한 것과 관련, "양국우호증진에 기여한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다.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훈장이 수여된 기록을 봤을 때, (훈장 수여) 대상자들이 양국우호증진에 기여한 점을 감안해서 훈장이 수여된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
일본인 부당 훈장 수훈자 현황/자료=인재근 민주당 의원실 제공 |
그러면서 "(앞으로의 훈장 수여에서는) 이번에 제기된 지적도 감안해서 검토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인재근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정부 수립 후 훈장을 수여 받은 일본인은 326명인데, 이 중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731부대 관련자 △독도 망언 △야스쿠니 참배 등 훈장 수훈자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되는 12명에게 훈장이 수여됐다.이들 중에는 일본 아베 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와 그의 동생인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 아베 총리의 선친인 아베 신타로 전 외무대신도 포함돼있었다.이들 12명에 대한 훈장은 박정희 정권에서 7명, 전두환 정권에서 3명, 김영삼 정권에서 1명, 이명박 정권에서 1명을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게 어딜봐서 양국우호증진이지? 씹쌔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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