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게 사람으로써 물의를 일으킨 점 사죄드립니다..

작년 술게 닫히기전부터 술게 있었고

술게 다시 열리고 술게에서 나름 친목이 보이면 반대를 주고

보류도 많이 보내곤 했는데도  이사단이 나는것에 말리지 못 한점 사죄드립니다...

같은 술게 사람으로써 자중하자는 얘기도 제대로 못하고 

술게 특성상 아무리 어른이라도 잘못될수가 있는데

그점에 대해 느슨하게 대처하고 좀 더 강하게 반대의견을 내비치지 못하였습니다..

이 상황까지 오고나서야 이제는 알겠습니다...

정리되든 안되든 술게 그냥 닫는게 답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얘기를 하면 욕 먹을지 몰라도

죄지은 사람들 뭐라하시는건 좋은데

그저 와서 친목이 뭐같다 이러시는분들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로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시는 분들 글을 가릴수도 있어서 드리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