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카드를 분실하면서 농협으로 자동이체 계좌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변경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이용을 하던중

6월경에 미납이 되었다면서 티비가 정지가 되었습니다.

 

통장잔고가 없을떄 빼갓나하면서 20만원 정도를 납부를 하였습니다.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카드결제를 했고요...

마침 여자친구가 임금체불을 당해서 신고하고 노동청에 가는길이어서 확실히 기억을 합니다..

신고를 제가 하고 근로계약서도 안썻다고 해서 같이 신고를 했거든요..

 

그러다 오늘 고지서가 왔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3개월치 요금이 미납되어있더군요..

통장잔고를 확인한지 2시간밖에 지나지않아서 뭔가 이상한 느낌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상담사가 분실한 카드로 티비만 지전이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티비 결합상품을 이용하는데 인터넷만 농협으로 되어있고 티비는 그대로 신한카드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무슨소리냐고 상급자 바꾸라고 하면서 전화해서 바꾸고 얼마전 고장신고로 통화하면서도 미납금물어봤는데 안내 받지

못했다고 하니깐 상급자는 못바꾸고 그 계좌이체를 진행한 상담사를 찾으면 연락을 준다고 하고 끊으려고 하더라고요...제가 말하는 중인데

상담사가 자기가 말할테니깐 말하지말고 듣기나 하라고 하면서요:::::::

 

그러고 전화를 끊은뒤에 소보원에 전화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 진정을 넣었습니다.

 

그러던중에 고장신고를 했을떄도 어떤 팀장이라는 남자분과 통화한게 생각이 나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상담사분께서 받으 셨는데 이번에도 여차저차 설명을 해도 별 반응이없어서 끊기직전에 소보원과 미래창조과학부에 민원을 넣었다고 하면서 상급자 5분안에 통화를 부탁드렸습니다....

 

2분만에 전화가 오더군요.. 무슨 과장이라면서 확인해보니 상담사가 티비는 계좌이체 정정하는걸 누락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상황설명을 하고 안내 똑바로 하라고 말씀드리고

결과적으로 2~9월까지 부과되던 과징금+10월 기본료 감액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