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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444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비관리
추천 : 4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8/17 13:26:00
당시 나는 애게 뉴비시절
애게에 카나님이 존재한다는 거 조차 몰랐다
어느 순간 성스러운 느낌의 노란 트윈테일을 리본으로 묶고 미소를 짓는 어느 여신을 보고 애게인들에게 물었다.
저 분은 누구인가요..
그 순간..
모든 애게인들이 나에게 손가락질 하며
이단자를 처형하라
외치며..
그렇다 .. 그들은 카나님의 은총을 받았으나
카나님의 말씀을 게을리 시행하는
부패한 자들이였다..
난 그들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으나
내가 받은 상처를
애게 뉴비들에게 물려주기 싫기때문에
난 오늘도 묵묵히 카나님이 내리신 지팡이를 들고
애게 거리를 걸어간다..
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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