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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조선인데 이석기는 국회로 나오지 말았어야..
게시물ID : sisa_444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디머
추천 : 1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8 19:29:42

'내란 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국회의원 직을 활용, 외교안보 및 국가 기반시설과 관련한 자료들을 정부 부처로부터 제출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관할이다.

▲민간분야 '정보통신기반보호실무위원회' 회의록과 장관 보고 내용

▲국정원 요청 사항과 협의 사항

▲통신사의 네트워크 투자현황 등을 요청했다. 또 전력 공급 중단 시 방송·통신 대응 매뉴얼도 요구했다. 비상사태로 전력이 끊어질 경우 TV·라디오 방송국·통신사 등의 자가(自家) 전력 공급 대책도 포함돼 있다.

▲한국형 발사체 조기 개발 관련 보고서

▲우주 개발사업 세부 로드맵 등과 함께 남북 과학 기술 교류 현황 등의 자료를 받아봤다.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의 협의 내용과 부처 요구 사항

▲관련 단체 및 지원 현황과 사업 계획을 제출하라고도 했다.

▲한미원자력협력협정 개정협상 참석자 명단

▲사용후핵연료 처리방안 연구현황 등을 요청해 받았다.

이 의원은 본인의 소관 상임위가 아닌 국방부에도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그는 국방부로부터 주한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 건설비 미집행 축적금을 받아 언론에 공개했다.

정부 관계자는 "통진당 의원들이 본인과 관련있는 좌파 단체 담당 정보형사와 국정원 직원 명단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일부 요구는 의정 활동과 관련돼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30/2013083000305.html?news_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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