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동네에서 EPL(England Primeer Ligue)에 대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정평이 난 전문가다.
우선 간략히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Lundon B.W(Big Watch)초등학교 축구부(부주장 출신) 왼쪽 날개 출신에 주력은 11초 플렛을 찍고 FM 6년차로써
알 힐랄로 Lionell Maessi를 영입할만큼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다. 그러므로 내 분석의 태클은 사양한다.
오늘은 EPL의 뜨거운 감자(Hot Potato)인 QPR(Quinz Park Rainzers)에 대해서 분석한다. 전문가의 관점으로 QPR의 장점은 엄청난 재력으로 구
단을 인수한 재벌 구단주의 재력을 기반으로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각팀의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했다. 마크휴즈를 감독으로 임명하면서 EPL의 판
도를 흔들어 놨다. 시즌 시작 전 QPR의 예상 성적은 중상위권으로써 Manu, Mencity, Chellsea, Everton등 EPL 4강을 제압할 수 있는 팀으로 예상됬
다. 허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선수들의 손발은 전혀 맞지 않고, 마크휴즈 감독의 선수관리능력이나 전술에 선수들이 녹아들지 못하며 오합지졸(五
合地卒)의 대명사가 됨에따라 팀성적도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로써 QPR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축구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포지션은 미드필
더(Midfillder)이다. 팀의 주축 미드필더인 Adell Tarab(아댈 타랍), 박지성, Granero(그라내로)가 상대 팀과의 중원싸움에서 점유율을 따내지
못하는 동시에 Adell Tarab의 지나친 개인플레이와 중앙선 뒤에서 길게 패스하는 일명 '뻥축구'로 시종일관 공격을 하며 팀의 흐름을 깨고 있다.
또 QPR의 엄청난 단점은 수비수(Defander)들의 손발이 너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QPR의 전술은 4-2-1-3을 쓰고 있다. 포백을 바탕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더블볼란치(Double-Bolanch)로 두면서 수비적이면서도 강력한 중원싸움이 가능한 전술이나 수비수들과 더블볼란치 사이의 연계플레이
나 커버플레이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면서 단순한 패스에도 쉽게 쉽게 공간을 지배당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지역방어를 하는 팀은 대인방어를
하는 공간적으로 침투당할 확률이 높다. 침투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느냐, 바로 커버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QPR의 공격을 보면 지나친 뻥축구로 인해서 흐름이 차단되거나 상대에게 빠르게 역습을 당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전문가로써 QPR에게 맞는 공격루
트는 더블볼란치와 중앙미드필더간에 짧게 짧게 주고 받는 'Give & Take' 전술로써 주력이 좋은 Hoillet(호일렛)이나 (Mackie)맥키같은 윙플레이어들
에게 볼을 연결해서 스트라이커인 시세에게 활발한 크로스를 함으로써 2선에서 침투하는 쉐도우스트라이커 Adell Tarab에게 슛팅 기회를 준다던가,
세트피스(SetPiece)상황에서 킥력이 좋은 보싱와를 이용해 공중볼 능력이 좋은 오누오하(Onuoha)나 퍼디낸드의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어야한다.
마크휴즈 감독의 지나친 시세 중용과 사기가 떨어진 QPR 선수들의 모습은 어쩌면 다음 시즌 EPL 2부리그인 챔피언쉽(Chempion Sheep)에서도 고전
을 면치 못하며 별 볼것 없는 팀으로 전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