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리뷰에는 가츠 - 광전사 버전을 했으니 이번엔 그리피스 - 페무토 버전을 리뷰하는게
로켓단에게서 배운 매너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지 하나 출세하겠다고 친구들을 죄다 고기경단과 등가교환을 했죠.
네, 양아치입니다. 그리고 양아치는 언제나 무리를 지어다니죠.
그래서 리뷰도 떼로 합니다. 아오 귀찮아.
그러니까 오늘 리뷰에는 도우미를 고용했습니다.
유튜버 Kizuna Ai 입니다. 요새 겜방에 한글자막도 잘 안붙고 이제 안챙겨 봅니다.
핑챙년...
하지만 오늘은 제 일용직 노동자일 뿐이죠.
키 : 하이 도모~ 버츄알 게이머 키즈나 아이데~쓰!
- 그럼 시작합시다.
뭐가 다른건진 모르겠지만 freeing 이라고 되있네요.
~ing 은 진행중인거고 free는 자유 혹은 가격이나 제한이 없을때도 사용가능합니다.
네, 피그마가 개념이 없어지는 중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박스샷부터 갑니다. 구성물들로 적절히 찍은 샷들이 도배를 하고 있네요.
키: 저같은 넨도에겐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스네요.
- 그리고 그걸 여는게 네 일이지.
키: 네?
키 : 하...외국인 노동자라고 이렇게 위험한 일을 시켜도 되나요? 심지어 안전장치도 없어요!
- 일자리도 없어질 수 있단다.
키 : 흑, 배고파...
내부 구성물은 이렇습니다. 바디, 좌우 날개와 가운데 날개, 교체 가능한 손 4쌍과 스탠드.
그리고 탄생 버전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페무토가 부화하는 순간을 표현한 날개와 베헤리트 껍질이 있죠.
- 리뷰중에 뭘 그렇게 보고있습니까?
키 : ....닭발
키 : 아죠씨, 아죠씨! 그 닭발 파나요?
페무토 : 안구 파줄까?
키 : 여윽씨 주변 사람들 다 팔아먹으신 분답게 패드립이 걸출하군요!
피그마답게 기본 바디의 가동성도 훌륭한데 닭발 때문에 스탠드 없이 자립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키 : 오오 하라쇼! 엄청난 가동성! 스탠드도 없이 외발로 저런 포즈를 잡고 설 수 있다니! 역시 닭발이에요, 맛뿐만 아니라 자세도 굉장히 안정적이네요.
그 뿐만 아니라 무려 이런 고난도 자세도 가능합니다.
몇몇 배나온 애게인은 못하는 자세죠.
키: .....야 우리가 지금 뭘 본거냐?
키 : 이건 불공평해요...! 같은 굿스마의 자식들인데 왜 우린 저런걸 못하는거죠?
- 그야 머리가 대빵 크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넨도들은.
키 : 뭐요?
키: 뭐라구요?
키 : ㅁ1쳤습니까? 휴먼?
키 : 다시는 넨도의 머리를 크다고 놀리지 마라.
-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머리가 작고 앙증맞은 페무토의 뒤를 보면 날개를 꽂는 곳이 있습니다.
변형을 막기 위해 짝대기 3개가 꽂혀있습니다만 제거해도 무난합니다.
키: 머리 크기 말하지 말라고 짜샤!
아무튼 날개를 꽂아봅니다.
페무토 : 기어 세컨드!
- ㅁ1친놈아 그거 니 기술 아니야.
꽂으면 대략 이따위입니다.
근접샷을 의도적으로 이렇게 찍으면 괜찮아 보이지만
날개 재질이 연질이 아니고 딱딱한데다 중간에 애매하게 꽂힌 관절은
그나마 1개 밖에 안되서 접히는 것도 어중간하고
그것도 이렇게 보면 결국 갭이 생겨서 흑화한 캐나다 국기가 됩니다.
역시 아까의 freeing은 괜히 박스에 붙어있던게 아니었습니다. 치밀한 복선이었네요.
그나마 박스 예시샷중 한 자세를 취하면 또 나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보이기만 그렇습니다.
원체 피그마도 가동성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묘사에 노력을 더 많이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 날개는 정말 멍청하게 만들었어요.
날개에 달린 관절의 꽂는 부분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회전에도 제한이 크고
거기다 이렇게 뒷부분은 서로 가동 영역에 간섭이 되어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움직임도 엄청 방해를 받습니다.
양 날개를 뒤로 한껏 모아줄 수도 없고 반대로 배트맨처럼 앞으로 바짝 모으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모든 면에서 엉성해요. 정말 속터져 죽겠습니다, 화병으로.
- 보는 키즈짱도 짜증이 나니 이걸 돈 주고 산 나는 어떻겠습니까.
키 : 배고파 죽겠어요.
-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이 자식은...
키 : 닭발...마시껫따...
그러나 이 페무토의 진 면목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패키지 버전은 온센 다마고 건져먹으려다
온천에 빠져죽은 배혜리 씨의 얼굴이 있기 때문이죠.
온센 다마고를 성공적으로 건져서 먹고 죽었으면 때깔이 고왔을텐데 못 드신 모양입니다.
온천에서 아주 시뻘겋게 잘 익었네요. 밑에 육즙 흐르는거 보입니까 ?
앞의 뚜껑을 분리해주면 빈 공간이 보입니다.
배혜리씨가 웃네요. 하지만 온센 다마고를 못 먹고 돌아가신 이분은 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키 : 오...정말 디테일이 굉장하네요 이런건 본 적이 없어요.
- 지를만 하지?
키: 살면서 언제 맥반석 계란의 내부를 구경할 수 있겠어요?
- 이게 진짜 뱃속에 그지가 들렀나...
일단 배혜리씨랑 투샷을 찍기위한 전용 날개를 끼워줍니다.
다른 날개 하나는 모양이 저렇게 되 있어서 안쪽에 블리스터가 따로 있습니다.
피규어가 파손되면 곧 파산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새거 사야되거덩.
경건한 마음으로 페무토가 무릎을 꿇습니다. 기도라도 하는 걸까요?
페무토 : .....자라나라 머리머리
.....고드핸드도 별 수 없군요.
다리를 잘 굽혀줘야 닭발이 마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키 : 저런, 발이 안 들어가네요?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 먹지 말라고
키 : 생방송, 페무토 닭발 먹방 몇분 컷? 고드핸드로 저녁거리 실화냐?
- 먹방각 재지마라 이 전자 유튜버 계집아.
키즈짱이 먹방 유튜버로 전향하기 전에 서둘러 발을 넣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뚜껑을 닫으면
간지가...
폭발한다...!!
이 스탠드의 유무로 정말 피규어에 대한 평가가 천국과 지옥을 오갑니다.
이 피규어를 일반판으로 산다면 그건 ㅁ1친짓입니다.
하지만 알 버전을 산다면 프리미엄 붙은 가격이 ㅁ1쳤죠.
그러나 이 배혜리씨 디테일이 ㅁ1쳤습니다.
실물로 보면 감상평이 ㅁ1처버릴겁니다 아주.
결론은 무슨 짓을 해도 ㅁ1친 짓이 되겠네요.
- 아니 근데 아까부터 조용하다 했더니, 하라는 리뷰 보조는 안하고 농떙이 핍니까, 지금?
키 : 넌 좀 빠져라잉. 낄끼빠빠 몰라?
- ?! ㅁ1쳤습니까, 피규어?
키 : 누깔에 힘 빼라잉 she키야.
키 : 안 깔어?
- 아니 이건 또 무슨...
키 : 니가 머머리라고 내가 봐줄거 같냐?
- 하느님 맙소사.
키 : 아 놔봐, 놔보라고~!
- 일하는 중에 이러면 안됩니다.
키 : 아니 저게 아까부터 계속 저러고
아주 그냥 날 뚫어져라 야리잖어
- 자자 진정하세요, 아까부터 먹는거 타령하던데 맛있는 거 줄테니까 화 좀 풀라구요.
키 : 맛있는 거?!
- 네, 과자입니다.
키 : 우, 우효! 그레이트 빅 쿠키!!
키 : 하지만, 이렇게 큰 건 들어가지 않는걸!!
- 야이 ㅁ1친...;;
키 : 이렇게 큰 쿠키를 먹어본 적이 없다니 인생의 절반 손해봤어~!!
- ...내가 리뷰에 왜 얘를 데리고 왔지.
더 이상 배혜리 씨와 키즈짱을 같이 두면 배혜리 씨의 두피가 산산조각 날 듯하니
다음 피규어로 넘어갑니다. 이번 패키지는 슬렁과 콘래드가 한세트로 되있습니다.
19금답게 아주아주 위험한 포즈와 망측한 복장을 날개및 손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네요.
어찌저찌 수위가 걱정입니다만 괜찮아 보입니다.
- 자, 개봉해주세요.
키 : 아따 아까보다 큰 뚜껑인디 하나도 안 무겁네, 여윽시 한국사람 밥심이여
- 과자 먹어놓고 뭔 밥심타령입니까. 게다가 한국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잖아.
눈감고 태클해도 걸리는데가 한두군데가 아닌 발언인데.
키 : 아 거 대중 밥이나 과자나 같은 탄수화물이면 대충 밥심이라 퉁 칩시다, 좀.
- 밥심같은 소리하네 이 달심같은게.
구성은 심플합니다. 슬렁, 콘래드, 슬렁 날개. 좌우 날개만 있습니다.
일단 콘래드부터 봅시다.
캐릭터에 아직 특성이나 알려진 바가 없어서인지 묘사 자체는 디테일 하지만
특별히 어떤 움직이나 모습이 구현되있지는 않습니다.
끽해야 고개만 돌리는 정도?
옷자락 안으로는 텅 비어있네요.
하지만 얇다는 느낌보다는 많이 무겁지 않다는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몸통 옆으로 나온 촉수들이 인상깊네요.
이렇게 쥐고 있으면
컴퓨터 마우스
훌륭한 그립감이다...!!
키 : ...이게 끝인가요?
- 끝입니다, 이 녀석은.
키 : 참 착한 피규어네요, 시급을 날로 먹을 수 있어요.
- 시급은 회가 아닙니다.
키 : 저 회도 잘 먹어요.
- 아오 이 식충이 시키...
키 : 그야 물론 일본 사람이니까요.
- 한국 사람 밥심이라며...?
키 : 이렇게 리뷰를 세꼬시 마냥 날로 먹게 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착한 머머리군요.
키 : 세꼬시...
키 : 산낙지...
- 야 임마
별 다른 가동이나 교체 파츠가 없어서 그렇지 디테일 자체는 굉장한 편입니다.
표현할 가동성이 없어지니 이렇게 디테일에 집중이 되는 회사네요, 피그마가.
키 : 아아아앙~
- 먹지마, 씹지마 이 자식아!!
이번엔 슬렁입니다. 노출이 매우 위험해서 특별히 포즈를 지시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잘 가려주세요, 슬렁씨.
구성은 특이하게 교체 가능한 표정 2개가 포함되있네요.
그외에는 날개 한쌍과 손 4쌍이 있습니다.
그냥 표정과 살짝 입을 열고 무언가 말하는 듯 또는 그냥 입을 벌린 미소같은 표정과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 하는 표정이 있습니다.
날개 구조가 독특한데 그 덕분에 스탠드 없이 자립이 가능합니다. 날개가 스탠드 역할을 해줄수 있어서요.
다만 형태는 역시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뭔가 판자촌 철거현장에서 주워온
판자때기 세개씩 엮어놓은거 같은 모양으로 가동도 굉장히 낯설고 희한한 형태입니다.
그나마 페무토때에 비하면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적어도 얜 가동은 어떻게든 되거든요.
이렇게 사방으로 펼칠수도 있고
오므려서 전체적으로 몸을 덮을수도 있습니다.
비너스의 탄생 패러디. 워낙 속알맹이가 말아먹은 녀석이라 전혀 분위기가 다르네요.
자 다음 피규어로 넘어갑시...키즈쨩?
- 저, 저기요...?
- ....지금 뭐하는...?
키 : 더 그레이트 빅 찌찌-!!
- 그 문제였냐.
슬렁의 그레이트 빅 찌찌보다 큰 보이드와 유빅 패키지 입니다.
볼때마다 모 한국 코미디언이 생각나는 얼굴의 유빅.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보이드는 정말 볼때마다 캐릭터가 너무너무 끝내줍니다.
박스 후면에 역시나 샘플샷이 있는데.
다 모으면 이런 끝내주는 장면 연출이 가능합니다.
네, 전 할 수 있어요. I can do it. 물론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갑이 못하는거죠. 깔깔깔.
아 저런, 워낙 큰 박스라 개봉중이던 키즈쨩이 박스 뚜껑에 깔려 죽었네요.
웨이트 운동을 하다 깔려죽은 친구를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중량을 늘려주는 것이 미더덕입니다.
키 : 치워 이...새...끠야...악....!!
구성물입니다. 구성물이 책상 한 샷에 한번에 안 찍힌다니 어마어마한 사이즈입니다.
보이드, 유빅과 날개 파츠, 보이드의 손 3쌍과 유빅의 양팔 한쌍이 있습니다.
그외 기타 스탠드 및 보이드의 팔이 있습니다. 상당히 희한한 구조군요.
일단 심플한 유빅부터 스탠드에 꽂아 세워봅니다.
건치미소를 가진 사도였군요.
키 : 어라? 최번개씨? 살이 많이 찌셨네요?
- ....올, ㅋ
유빅의 팔 입니다. 왼쪽의 손을 맞잡은 팔은 처음에 꽂혀있는 포즈고
오른쪽 한 쌍은 날아다니는 듯한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유빅 파츠의 전부입니다.
키 : 이 사도분도 아주 구성이 심플하군요, 이걸로 또 리뷰를 날로 먹을수 있었어요.
착한 머머리 인정합니다 !!
유빅 : ..........아 진짜
유빅 : 야이 씨 너 일루와봐 콱 그냥 팍 그냥 그냥저냥 막 그냥 낭낭하게 냐냐냥냥!!
키 : 흐끼야아아아악!!
- 나가서 싸워라 니네 둘 다.
보이드 입니다. 처음 개봉해서 꺼낼땐 이렇게 얌전하게 망토를 1자로 모아놓고 있습니다.
얼굴 조형 이 정도면 나름 선방했다고 봅니다. 1/12 스케일 급의 헤드가 이정도면
나쁘다고 할 디테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키 : 마지막이라 엄청난 분이 오셨네요!
보이드 : ............
키 : ...왜 대답이 없으신...?!
키 : 얘 자는거 아니에요?
- 엥?
키 : 야, 남이 일하는데 자냐? 안 일어나.
- 사람은 걷어차서 깨우는거 아냐~.
키 : 응 얘나 나나 사람 아니야~.
보이드 마냥 잠자던 사람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팥죽을 준비합시다.
맛있어서 깨는게 아니라 뜨거워서 깨는겁니다.
네, 얼굴에 끼얹으세요. 아까 배혜리씨가 이 방법으로 늦잠자는 습관을 고쳤습니다.
그리고 홍익인간이 되었죠.
팥죽에 S자로 뻗은 척추를 꽂아줍니다.
약간 휘어있는 감이 있지만 원래 다들 알다시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살짝 휩니다.
남자들은 다 아는 상식이죠.
길고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이 제 아침을 연상케하는 군요.
여러분이 볼 일이 그다지 없는 광경입니다.
보이드 : 흐아아아아아암....
잠자던 보이드씨가 깨어나네요. 역시 늦잠꾸러기에겐 팥죽입니다.
일본에서 도깨비가 집에 들어오면 뿌리던게 원래 사실 뜨거운 팥죽입니다.
어린이들 안전사고로 인해 지금은 생 팥을 뿌리지만 원래는 뜨거운 팥죽이었죠.
이거면 링도 주온도 걱정 없습니다.
키 : 마...맙소사...!!
엄청난 비쥬얼에 쇼크라도 받은 걸까요?
키 : ...서, 섰어..!!
- 저기 방송중에 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키 : 감자탕 먹방각이 섰어!!
- 야이 진짜!!
키 : 고드핸드 보이드 등뼈로 만든 감자탕 먹방 실화냐?!
- 아니 애초에 너 전자계집이면서 먹방을 무슨 수로 한다는 거야.
키 : 천만조회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 아오 미친 유튜버 진짜...
설명서를 보고 잘 따라서 순서대로 꽂아줍시다.
ㅗㅜㅑ....
페무토 - 보이드&유빅 - 슬렁&콘래드 순서로 발매를 했는데
페무토에서 재질의 한계를 느낀건지 보이드는 날개를 연질로 만들었습니다.
페무토도 진작에 이렇게 좀 뽑지 망할 놈들...
이렇게 잘 해놓고 왜 또 슬렁때는 연질을 안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보이드 판매가 생각보다 별로였나?
키 : 옿호호호 이것으로 저도 고드핸드의 일원입니다.
키 :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이젠 저를 머리만 큰 넨도라고 놀리지 못하겠죠?
- 여전히 니 머리가 제일 커.
실제로 핫토이 헐크보다 얘 머리가 더 큽니다.
재미삼아 얹어봤는데 의외로 두상 싱크로가 엄청남.
제물캡터 싹구라.
?? : 오늘밤 당신의 영혼을 훔치러 가겠습니다.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는가...!!
대충 귀찮고 피곤하니까 빨리 단체샷 찍고 마무리합시다.
변변한 장식장이나 스탠드가 없어 박스로 이러고 있네요.
방식장 갖고싶다...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갖고싶으면 지르세요. 다 지르세요.
피규어는 떼샷이 진리요 빛과 소금이며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키 : 제 먹방도 꼭 보러 와주세요 여러분~
- 전자계집은 먹방을 할 수가 없으니 속지 마십시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