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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44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나님
추천 : 5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6 18:50:05
나름 고민이라서 고민게에 써야하나?
싶었는데 동물 이야기니 여기에 써요ㅠㅜ
저희 집이 시골에 있는데요. 옆 집에서 자꾸 개를
풀어 두네요.. 크기는 진돗개 정도?
크게 사나운 것 같진 않으나 그래도 무서워
죽겠어요.. 종종 지나가는데 짖으면
그렇게 무서 울 수가 없어요ㅠㅜ
엄마한테 투덜거리며 옆 집에 좀 묶으라고 말 좀
해보라고 했더니 '말 해봤지 동내 사람 다 말했지'
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ㅜ 안 묶는 이유가
묶으면 죽는다느니 그랬다더라구요?
왜!? 뭐가 왜 죽는다는 건지 저희 집 개는 7년? 정도
묶어서 키워도 잘만 살고 있는데 뭐가 죽는다는 건지..
예전에는 옆집에서 개들
묶어 뒀었는데 가끔 풀릴 때 마다 저희 집에 왔었어서
개가 다섯 마리 정도는 물려 죽었어서
불만이 안 그래도 많은데.. 그 때 개들 만큼은 안
사나워서 물린 개도 없지만 그래도 무서워요!!!!!
어쩌면 좋을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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