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계속 기록을 쌓아오고 있는데 이제와서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요..
저는 처음 덕질 시작할때가 피땀과 ynwa 그 사이였는데... 딱! 그때가 진짜 진짜 너무 인기 많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일단 입덕을 했는데 팬들이 무진장 많네??
티켓팅 개빡세네????
ㅠㅠ
인기가 진짜... 이렇게 더 오를수 있는건지 몰랐어요..
빌보드 작년에 갔을때 진짜 너무 너무 기뻐서 호들갑 떨었었는데... 그 다음엔 ama 가고 올해는 당연하다는 듯이 가네요
앨범 초동 100만장이 넘었다니까... 또 새삼 놀라서 글 적어봅니다.
전 진짴ㅋㅋㅋ 한국 아이돌이면 윙즈 때쯤이 진짜 올라갈 때까지 올라간 정도라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팬질 빡셀정도로 초슈스가 될 줄이야...
물론 좋습니다 방탄이 행복하면 저도 행복해여...
그냥 뭔가 제가 덕질하는 사람들이 이런 루트를 타는게 처음이라서 너무 신기하고 이상하고 그렇네요.
다른 아이돌분들도 다 멋지고 방탄도 그 중 하나인데
그중에 방탄을 제일 잘 아는 사람으로서 방탄 애들이 이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믿고 있어요
그냥.. 계속 지켜봐오면서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최선을 다하고 안되면 다시 하고 그러면서도 웃음 잃지 않고
그런 모습 계속 보여줘와서 너무 고마워요. 나는 그럴 에너지가 없는 사람인데 얘들을 보고 아, 좀 힘들고 고달파도 웃으면서 노력할 수가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돼요.
저는 석진이가 한 말 중에 "내 고생은 나만 알면 된다"라는 말을 정말 좋아해요.
이건 정말로 마음이 강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암튼 이야기가 너무 이상한 데로 빠졌는데..ㅠㅠ
이유가 있는 성공 너무 축하해 애들아!
앞으로 더더욱 흥하자,라는 말은 무서워서 못하겠지만ㅋㅋㅋㅋ
어떤 상황이 오든 팬으로서 무섭지가 않은 것 같아.. 너네들이 항상 잘 버텨왔던걸 알고 있으니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