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를 탔는데 탈때부터 전화하면서 타던 어떤 젊은처자
무슨 동화구연 어쩌구 어쩌구 얘기를 한 30분동안 버스안 사람들 다들리게 떠드는데
기사님이 하도 못마땅 하셨는지 그처자 내릴때 문 안열어주고 한소리 하시고 문열어드렸음..
진짜 남의 사생활 이야기 듣고싶지도 않은데 한 30분동안 들으니 머리가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