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잘 안나오지만..
매번 아이라인 그리고 삑사리 나서 면봉에 립앤아이리무버 살살 묻혀서 수정하는데
내용물이 거의 바닥난 상태에서 면봉을 좀 깊이 넣었다가 손을 놓쳤어요..
주둥이(?)와 몸체가 일체형이어서 분리해서 꺼낼수도 없고...
이럴 땐!
택배로 온 새 립앤아이리무버를 쓰면 됩니다! 야호!
12월에 더샘에 텅장되어서 이제는 더 살 거 없다고 했는데
뜬금없이 세일 마지막 날에 클렌징워터와 립앤아이리무버가 지르고 싶어지더라니!!
지름신님께서 대참사(?)를 예견하시고 미리 주문하도록 신탁을 내려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