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베오베도 가고 베스트도 또 가서 기분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한 마음에 사진 또 투척합니다.
으ㅠ 인스타 팔로우 하고싶다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감사한데
아이디를 여기에 알려드리면 안되잖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일요일이 끝나가는데(...)
푹 주무시고 활기찬 한주를 맞으시길....
네 불가능하다는거 알지만요.
하 센서에 먼지...
먼지는 그냥 이제 제 친구 하겠습니다.
뗄레야 뗄 수가 없네요.
점심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사진찍다가 길 잃은 날이네요...
회사가 광화문인데 어떻게 큰길로 나가보니 독립문이었다는....
저 멀리서 반짝거리고 있는건 달입니다.
홍매화는 자꾸 이런식으로 수묵화 느낌 내서 찍고싶습니다(여.. 여백의 미랄까.....).
그래서 비슷한 사진이 엄청 많습니다.
그냥 찍었는데 생각보다 맘에 들었던 사진.
튤립~
큰 회사 근처가 좋은점은 화단을 잘 꾸며놓는다는 점입니다.
광화문은 멋지게 찍으신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약간 변화구를 던져봤습니다.
제가 이거 찍으려고 한 짓이 너무 바보같아서
비눗방울 사진은 많이 올려야 겠습니다.
도시의 밤이 좋은 이유는 인공조명이 많아서고요.
역광으로 찍으면 반짝반짝해서 좋아합니다.
금낭화가 데롱데롱.
비오는 날이면 다들 한번쯤은 찍어본다는 사진입니다.
제가 요즘 제일 자주찍는 피사체입니다.
바보인데 주로 자거나 누워있습니다. 가끔 멀쩡한 척 저렇게 연기하고요.
으으... 진짜 일요일이 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