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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OST - 저그의 난
게시물ID : starcraft2_4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tireV
추천 : 5
조회수 : 15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9/24 15:06:07
 
GSL 과일장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 22~ 222~ 2~
2~ 22~ 222~ 2~

쫒기고 쫒기는게 저그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저그의 생
하는 것이 전쟁 언밸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쫒기고 쫒기는게 저그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저그의 생
하는 것이 전쟁 언밸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플토도 파수기 있을진대
테란에게 불곰도 있을텐데
역장의 굴레 거신과 스톰
난 병력 다 꼴고 떠도는 개
 
구멍 난 하늘엔 공허 또 새
굳은 내 병력은 본진 묶인채
앞마당에 풀어놓은 화염차 같애
버려진 드론은 크립이 돼
 
저그여 자라라 더 높이 날아라
테프전에 못 이룬 승 저저전에 올려라
쩌그 되어 다시 피는 꽃이 되거라
 
저그여 자라라 더 높이 날아라
연패하고 한번이겨 리플을 보는
양민의 혼을 담아 밤새 울거라
 
감염충 홍어 누구하나 믿을자 없는
이 땅을 뮤탈 맹덕이에 의지하며
바퀴 상향 기도하나 울필패를 선고받은
종놈이 믿을자는 오직 내 자신
 
신이시여 내게 말해주오
저그해서 내가 이길 법을 말이오
사신 담장 넘는 소리 고요를 깨면
뒤를 돌아볼것 없이 나는 뛴다오
 
있는 힘껏 러쉬 갔던 내 뮤탈로
토렛 보고 도망친다 내 두발로
웃으리라 세상 내 몸팔로
전진하며 싸우리라 이 총칼로
 
야언X 만도 못한 저그의 삶도
천대받아 연패받은 저그의 삶도
실날같은 승리 있어 살았노라
과장같은 쩌그 있어 웃었노라
 
저그답게 하고파 인간답게 하고파
한기가 남짓한 공생충을
유산으로 남긴자는 나뿐이오?
 
사람답게 하고파 저그답게 하고파
방송나가 지는저그 나의 넋이요
저그까는 색히들은 인간 아니오
 
쫓기고 쫓기는게 저그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저그의 생
사는 것이 전쟁 언벨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쫓기고 쫓기는게 저그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저그의 생
하는 것이 전쟁 언밸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2~ 22~ 222~ 2~
2~ 22~ 2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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