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혼란을 줄 사람은 검과 방패를 들고있어야 합니다. 남휘종이 검 하나 들고있었으니 아마 리더니 방패 하나쯤은 있었겠죠?
남휘종의 오른팔이 아마 검이였죠? 그러면 왼팔은 진짜 방패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남휘종이 처음에 검으로 방어를 했다면 적팀에서 의심을 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의심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그다음 검을든 손에 검으로 공격을 합니다 (검으로 공격을 하기전 공격을 당한다면 방어를 든 손으로 방어를 합니다)
이렇게되면 적팀이 의심을 하고 한번 찔러보겠죠?(보통의 경우에 방어 2개를 몰아줬다고 생각하기 어렵고 공격을 했다면 같은손으로 두개의 아이템을 사용한게 되니까요.) 그러면 적팀 한명은 죽게됩니다.
또한 남휘종이 리더였으므로 이런 과감한 플레이를 통해 리더가 아니라는 점을 어필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