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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9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현z★
추천 : 2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11/25 16:51:38
하나만 알아주오
뒤에서 가슴졸이며 바라보며
수줍어 다가가지 못한
그대를 세상 누구보다 사랑했던
한 남자가 있었음을..
내 친구때문에 바로 지은 시(?)
다들 친구라고들 하지 이러겠지만
친구 맞음
저는 예전에 이미 ㅋㅋㅋ ㅜㅜㅜ
그래서 솔로 아 외롭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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