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에서 따뜻한 댓글에 많은 힘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별거 아닌 게시물을 올렸어도 추천을 받고 칭찬을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람들 모두 존댓말을 썻습니다.

지금은 욕을하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반말  , 또 그런것들에 달리는 

많은 추천수.. 좋게 말하고 넘어갈수있는걸 물어뜯고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잘못된것이있으면 물어뜯지말고 좋게 말하면되는데  마치 현실세계에서 억누른 감정을 그 댓글에 표현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분명 좋은사람, 좋게말하는사람 많은데 요즘 댓글로 화내는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잘못된걸 잘못됐다 말하는데 그게 틀렸나? "

네 틀린것같아요. 여기가 일베도아닌데 극딜넣고 욕을하고 비난해야 자기 의견을 피력할수있는곳인가, 

또 오유는 그것을 받아줘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