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3조2교대 근무하는 여건상 기사들끼리 체격조건이 전부 틀려서 의자를 앞으로 땡기는 사람이 있는가면 
 최대한 뒤로 미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조 기사가 의자를 (고장남) 아예 앞으로 최대한 땡겨서 고정을 해놨습니다 
처음에는 괜찬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클러치를 밟지 않을 시에는 왼발을 왼쪽으로 최대한 돌려서 놓다보니 무릎이 아프더라고요 겨울이라 추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결국 의자 때문에 비좁아서 제가 발을 놓는 습관이 바뀌었다는걸 알수있었죠 
궁금한게 있습니다 나사를 풀어 고정을 햏다하는데 다시 움직이게 할수는 없나요? 방법이 있다면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현 지게차 as기사님 조언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