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by Stacy Welch-Christ
아내 '클레마 엘모어(Elmore,76)'와 남편 '스털링(Sterling,80)'씨는
이달 초 결혼 57주년을 맞아 영화 '노트북'을 테마로 한 기념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40~50년대 옷을 입고 영화에서 처럼 서로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썼지요.
꼭 잡은 두 손에서 반세기 넘게 사랑을 이어 온 이들 부부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아내 클레마씨가 영화 노트북을 좋아해 이것을 테마로 꼽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