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량=mv 이고 운동에너지= 1/2 mv^2  이잖아요.
  둘다 다른 물체에 영향을 줄수 있는 정도 뭐 그런걸 나타내는 수치가 아닌가요?
  왜 하나는 속도 제곱이고 하나는 그냥 속도 곱이죠?
  모양을 보면 혹 미적분과 관계된게 아닌가 싶게 생겼잖아요. 그런 관계가 있나요?

2. 일=Fscos세타 로 표현하잖아요. 시간이 아니고 이동거리가 들어가니까 잘 납득이 안가요.
   에너지가 왜 이동거리랑 비례를 하는거죠. 내적이랑 관련이 있다고 들었는데, 무슨 의미죠? 기하와 벡터
   에서 내적을 연산은 많이 해봤지만 그 의미는 별 신경을 안써봤네요.

3. 일이량 일률은 스칼라 값이잖아요. 근데 왜 부호로 마이너스가 붙는거죠?
   감소라고 합시다. 50줄 과 -100줄 중 뭐가 더 큰가요. -100줄의 크기 라고 말하면 -100줄과는 다른가요?

4. 최대정지마찰력과 운동마찰력은 왜 다르죠. 
    그리고 정지한 물체에 최대정지마찰력만큼의 힘을 주면 움직이나요 안움직이나요.

5. 만유인력의 법칙에서 분모의 r^2 이 무게 중심간의 거리잖아요.
   제가 지구의 중심에 가서 무게중심에 한없이 가까이 다가가면, 그러니까 닿기 직전까지 가면 
   중력은 무한으로 발산하나요? 아니잖아요. 사람의 무게중심에 손을 찔러 넣는다고 해서 만유인력이 
  갑자기 커지는 그런건 없을텐데요. 만유인력이 어떻게 작용하는거죠?
   지구가 타원형이니까 더 불룩한 적도에서는 r 이 커져서 중력가속도가 작아진다는데, 
   정말 작용하는 변수가 그것밖에 없나요. 
  그러니까 적도에서는 발 밑으로 질량이 더 많은것처럼 느껴져서 중력가속도가 커진다던가 하는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