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을 보면 "검찰은 "결국 대화록을 찾기는 찾은 것"이라며 "최종본을 수정해 완성된 것을 하나 봉하이지원에서 발견했고, 초안 상태에서 삭제된 것이 하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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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삭제되었다고 속보로 나오는것은 최종본이 나오기전 미완성 초안본을 말 합니다. 이것은 이지원에서 삭제 가능합니다.
<그리고 봉하 이지원에서는 수정된 최종본이 그대로 발견 된것입니다. 복구한것은 최종본이 아니라 초안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봉하이지원에는 최종본이 남아 있었고, 최종본을 만들기전인 초안을 삭제 하였는데 이것은 청와대 이지원을 그대로 카피했기 때문에
봉하로 가져간 이지원에도 삭제기록이 남아 있는 겁니다.
<거듭 말하지만 삭제된것은 nll최종본이 아닌 초안이고 그것은 원본에도 남아있기 때문에 사본에도 삭제기록이 남아 있는 겁니다. nll대화록은 봉하이지원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그럼 청와대 이지원에는 nll대화록 최종본이 없고 그 사본인 봉하이지원에는 최종본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
이런식으로 국민들을 낚시질 하네요. 기가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