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무슨 논리를 맞추려해도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제 생각엔 아예 처음부터 핀트가 어긋나있는것 같습니다

솔까 말해서 콘서트를 가고 마느냐는 자신의 선택이었을텐데.....

공연료가 비싸든, VIP석이 절반이상을 차지한다는둥 이런것에따라 콘서트를 가는것과 마는것은 자신의 선택아니겠습니까..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갔으면 장땡인거고 안간다고 생각했으면 이렇든 저렇든 상관 안하면 될것 아닌가요?

콘서트하는것이 대선치르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것과 아닐 것의 구분을 혼동하시는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정규 교육을 치르셨던 사람이었으면 이정도의 판단능력에따른 행동의 선택이 되었을텐데말이죠...

뭐 처음에 무도에서 주최하는 콘서트라고 생각하셨더라도 뭐 달라질건 없지않나요? 오로지 가느냐 마느냐의 선택이었을텐데

정말이지 슈퍼콘서트 까는 분들의 입장이 전혀 이해가 안되서 한번 끄적여보네요.... 어떻게 콘서트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일을 커지게 만들다니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