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안보시니까 그냥 글로 남깁니다.
그냥 딱 팩트만 놓고 분석합니다.
지점의 상황 : 세일을 앞두고 준비하는 곧 바빠질 상황.
사건의 발단 : 여자가 직종이 성격과 안맞는다고 일주일만에 퇴사 선언.
여자 : 나랑 안맞음. 그만 둘테니 일한거 돈 주셈. 유니폼은 월급 들어오면 드릴게요.
점장 : 전화 했는데 안받음. 연락달라고 문자 남김.
친구 : 연락을 못 받을 상황이라 문자 남긴거에요 ㅠㅠ.
점장 : 빡침. 가정 교육 드립 시전.
친구 : 나도 빡침. 이런 일이 있었는데 들어봐 얘들아.
이게 사전의 정리 글임.
문제1 )우선 회사를 그만두는건 다른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고, 개인적인 일이니 언급이 가능함.
다만, 그런 말은 문자가 아니라 회사에서도 미리 대비 할 수 있도록 여유 기간을 주고 말을 해야지.
급한 일도 아닌데 저러는건 기본적인 사회 생활 지식이 부족하다고 판단 됨.
문제 2 ) 문자로 통보하는 것도 빡치는 일인데, 비품을 가져가서 흥정을 함.
문제 3 ) 전화를 못 받을 상황이면, 나중에 연락을 드린다고 말을 하는게 맞음.
저건 그냥 통화하기 싫은게 모니터로도 느껴짐.
원글 작성자의 의견 - 일한 만큼 돈을 받는건 맞음. 근데 니가 잘한 행동은 아님. <-- 전혀 틀린 말 아님. 정확함.
전혀 쉴드를 칠 수 있는 글이 아닌데 왜 쉴드를 치는지 이해도 안가는 부분임.
저걸 보고 저 친구를 쉴드 치는건 hemingaway님이 사회 생활을 안해보셨거나, 되게 이기주의적으로 하신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