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운동 펼치는 스웨덴 여성 단체, 세계적 화제 “여성도 수영복 상의를 입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이색 운동을 펼치는 있는 스웨덴 여성 단체가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웨덴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영국, 미국 등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은 “수영장에서 남자들과 같은 복장으로 수영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스웨덴 여성단체 회원들. 이들은 최근 스웨덴 곳곳에서 기습 시위를 펼치고 있는데, 공공수영장에 수영복 상의를 입지 않고 입장한 후 수영을 하고 있는 것. 이 여성 단체는 최근 스웨덴의 공공수영장에 수영복 상의를 입지 않고 입장한 두 명의 여성이 관리인에 의해 쫓겨난 일을 계기로 설립되었다. 남성이 가슴을 드러낸 채 수영을 즐겨도 되는 것에 비해 여성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이 단체 관계자의 주장. 또 여성의 가슴을 성적 대상으로만 보는 사회적 편견에 맞선다는 의미도 있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해수욕장에서 상의를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여성들은 스웨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 하지만 수영장에서는 이 같은 행동이 허용되지 않는 분위기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이 같은 여성 단체의 행동은 스웨덴에서 큰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수영복 상의를 벗어 던지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스웨덴 여성 단체 회원들 / 스웨덴 언론 보도 화면) 김화영 기자(저작권자 팝뉴스)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112311212415210&LinkID=1&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
허이구... 나야 고맙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