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42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군가를위한
추천 : 25
조회수 : 19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26 10:59:27
2007 경선 토론회 중
ㅡ 이명박 후보가 박근혜 후보에게 물었다.
“세계 각국 대표들이 1977년 교토의정서를 협의했다. 한국이 10대 이산화탄소 배출국가인데, 어떻게 하면 이산화탄소 (배출) 총량을 맞춰갈 수 있겠습니까?
박근혜 후보가 대답했다.
“준비를 잘 해서… 배기가스 등이 조정이 될 수 있도록, 법적인 조치를 하든지… 그러니까, '이산화가스’ ‘산소가스’를 배출하는 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교토의정서는 1997년 합의되었다.)
12년 1월 sbs 토크쇼 힐링캠프
ㅡ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12년 10월 경기도 선대위 출범식
ㅡ 이번 일을 전화위기의 계기로 삼아...
12년 대선후보 등록 기자회견 중
ㅡ 대통령직을 사퇴하겠습니다.
12 대선후보 토론회
ㅡ 공공부문부터, 솔선을 수범해서...
12 대선후보 토론회 2
ㅡ 지하경제를 활성화해서...
14년 12월 국무회의
ㅡ 지난주 헌법재판소는 통합민주당에게 위헌 정당이므로 해산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해산당한건 통합진보당이었다.)
갑갑하실까봐 실수하지 않고 말씀하신 것도 가져오겠습니다.
“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할 것이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한다.”(2015년 5월 12일 청와대 국무회의)
출처 |
내 그대가 말실수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황동규 시인 ㅡ 즐거운 편지 패러디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