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저(블크) 베인 케일 워윅 나서스 상댄 제이스 블크 니달리 이블린 쉔 이런 조합이었죠 1렙에 블크를 당겨온 저는 제이스가2렙을 찍은줄은 모르고 괜히 봇에서 퍼블 더블킬을 주고 말았죠 그 이후 상대블크는 제이스와 폭풍호흡을 맞추며 그랩한번에 더블킬씩 나오게 됐죠 그 이유로 상대는 맵이 환하고 저는 와드를 사도 무서워서 깔지를 못했죠 이렇게 제이스가5킬이 될때쯤 와;; 봇 병신이네 라는 채팅이 올라왔죠.. 할 말이 없는 저는 ㅈㅅ 이라는 말만치구 묵묵히 게임을 하는데 제이스가 엄청나게 커버린걸 베인과 저와 워윅은 막을수가 없었죠 그렇게 제이스가9킬이 되고, 이블린은 폭풍로밍으로 제이스만큼 커져 있었죠 희망은 나서스인가 하고 봤더니 나서스 스코어는 3/4/3 그냥 이냥저냥 보통이었죠.. 이당시 나서스가 팀에서 제일 컸었습니다.. 저와 베인은 욕을 엄청 먹어가면서 게임을 하는데 끝없는 항복투표... 베인과 저는 넥서스 터질때까진 롤은 모르는게임이다... 해보자 한번 이렇게 말하면서 반대를 꾸준히 눌렀죠 우연히 상대가 갑작스럽게 이니시를 당해서 저희는 어이없게 한타를 이기게 됩니다 공속이 빠른 케일 워윅 베인 저는 모두 서로 포탑을 맞아주며 최대한 빨리 부수다가 고지가 눈앞에 보이게 됐습니다 상대 쌍둥이포탑을 부수는데 니달리와 블크는 6초뒤 태어난다는군요.. 전체적으로 그정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우리팀 나서스는 백핑을 엄청나게 찍어댔고 케일은 빠지게 됩니다.불굴의 의지로 저와 베인은 넥서스를 부수다가 죽게되고 워윅도 죽게됩니다 상대 낵서스는 반피 빠지던케일이 다시 돌아와 넥서스를 공격 죽을까봐 손에 땀이 흥건했더군요.. 케일 궁이 풀리는순간 폭발이 보이면서 승리! 그 퀘감은 어휴;;; 비록 노말 이었지만 재밌었습니당 제 스코어는 0/11/6정도 베인은 3/10/0정도 됐던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