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진을 찍어 jpg파일로 보관 중입니다.
둘째를 일찍 가져서 둘째 돌 지나고 두 아이의 사진을 한꺼번에 정리하자는 심산으로 usb에 모아두고 모두 지웠는데요.
첫아이 돌이 다가오는 지금 성장동영상을 만들려고 딱 열었더니 ㅠ_ㅠ
사진이 모두 회색빛깔입니다 ㅠㅠ
열어보면 온통 회색빛....... ㅠㅠ
사진관에 가면 이거 고쳐주나요?
집에서 자가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혹시 이렇게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이렇게 되어버린 사진이 몇백장 되는데 (왜 파일이 전부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장당 얼마정도 계산하면 될까요?
친정아버지가 제 어릴 적 사진에 집착하시는 것에(잃어버리거나 학교에 가져간다고 뜯으면 화내심)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맘이 아프네요 ㅠ_ㅠ
왜 원본을 다 지워버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꼭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