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살인자였고
결국 자신이 우리나라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100여명의 무자비한 그 다하지 못한 꽃들을 전부 공중에서
지게했고 지금은 자신이 피해자라며 소름이 치끼는 자기위로를 일삼고 있다.
우리는 왜 이 여자를 살려야 하나?
고작 우리에게 조금의 정보를 준것 때문에? 회개하고 반성한다고?
우리가 왜 그녀를 죽이지 않아야 하나? 나만 이리 말투가 거칠어지는가?
가슴속에 손을 집어넣고 생각해보라. 6.25의 순국선혈들이 흘렸던 피가 똑같이 흐르지 않는가?
우리가 왜 그녀를 죽이지 않아야 하나. 이 진정되지 않는 기분은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김현희 혹은 마유미 그녀는 쌍둥이빌딩 테러의 가해자같은 괴물이고 인류를 공포에 떨게 했다.
김현희 혹은 마유미 혹은 테러리스트...이 세 이름을 말살하라. 진보보수를 떠나 용서의 이름을 뛰어넘어 간첩이란 말을
뛰어넘어.
김현희 우리가 왜 그녀를 죽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