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기사가 떴나봅니다.
남인순 의원. 한동안 남윤인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주요 전적은
성매매에서 판매자는 면죄, 구매자는 처벌하는 희대의 막장법안 발의
(아편쟁이는 잡아가면서 아편장수는 무죄방면하는 격)
강제로 끌려가는 징병제에 대한 해결책이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자'.
아울러 최근에는 성폭력 무고죄 고소를 수사 종결 후에만 가능하게 하는 '꽃뱀보호법'에도 한몫 거듬.
문재인 본인의 판단인지 주변의 세력구도에 따른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쪽이든간에 충격이 크네요.
이제 믿을 사람도 문재인밖에 안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