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찍어서 인생사진이 아닌
제 인생 (을 걸고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노르웨이 리세 피요르드에 있는 프레이케스톨렌 (600m 높이의 수직절벽)
당시엔 뭣도 모르고 여기까지 왔으니 앉아봐야하지 않겠어? 하고 앉았서 10분정도 멍하니 앉아있던 기억이..
지금생각하면 싸이코패스가 뒤에서 툭 했으면 어쨌을까 하고 소름이돋네요 ㅋㅋㅋ
당시 사진을 잘 몰랐을 때라 지금보니 참 조악합니다.. 다시가면 제대로 찍을텐데
=> 넓은 평상같지 않나요?? 절벽 너머로 보이는 강은 강이아니라 계곡입니다.. 빙하가 깎은 ..거대하죠 ㅋㅋ 호수인줄알았는데 계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