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컴백 앞두고 막 떡밥 따라잡기 힘든거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미치겠어요 ㅋㅋㅋㅋ
체력 딸려요. 머리속도 과부하 되었구요.
아니, 오늘 제가 덕질이라고 겪은? 한? 일들을 생각해보니...
요 며칠 전 있었던 정국이랑 지민이 브이앱 라이브 복습(..이때는 여유가 있었네요. 복습도 하고 ㅋㅋ)
빌보드 주최 사장인지 뭔지 트윗에서 DONE 있다는 거 보면서 완전 기대하다가
아니 아니 아닐지도 몰라... 라는 이야기들에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었던게 점심? 그쯤이었던 것 같고
속시끄러운 이야기 좀 보다가 관두고;;
일본 팬미팅 사진 보면서 혼자 또다시 탄이들한테 사랑에 빠지고
그러다가 달방이 떠서 오오오오 봐야하는데 현생이 있네? 하면서 시간 나길 기다리는데
엥???????????? 비일보오오오드으으으?????????????
빌보드 퍼포머래요... 우리 애들이...
그 간단한 영어를 계속 다시 읽으면서 내가 이해한게 맞아? 뉴싱글? 퍼포머??????
그리고 정신은 아직도 못차렸지만 아무튼 하루가 순삭이긴하네요.
오늘 뭐했지? 응 방탄.
그런데 이게 컴백 3주? 4주전...
진짜 활동시기에는 어찌 생활하나요?
전 벌써 힘든데....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신곡 들어보지도 못했고 어떤 무대일지 감도 안 잡히지만
우리 탄이들 큰 무대에서 신곡 첫무대 한다고 해도
하나도 불안하지도 않고 그냥 기대만 되네요.
잘 할 거 아니까!!!! 완전 무대 씹어먹고 와버릴거 아니까!!! ㅎㅎㅎ
아아.. 방부심 넘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