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사진] 럼버밀 4:1 현장

여기선 신나는 노래로!

필자는 밴딧엔 관심은 없고 50명섭 풀방에 가서 돌아다니며 외국 친구들과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총이 튀면 잡고봅니다. 오늘도 흥얼거리며 솔리치니 - 베레지노 - 럼버밀 루트를 타며 외국인 친구들과 통하지도 않는 말 하며 놀다가 럼버밀에 다다랐습니다.

럼버밀 초입부터 담벼락에서 절 바라보다가 도망치는 한놈을 보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총이 튀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복수의 현장.

한놈! 더블라이플 + 헌팅 스코프 들고있는 놈이었는데 총이 안빼져서 걍 하이드바디.

두놈! AXE칼리버를 이런곳에다가 쓰는말인가요. 리볼버쏘다가 다짜고짜 도끼들고 달리던놈.

첫번째 사진이랑 같은놈인데 저 스코프달린 총이 너무 갖고싶습니다 ㅠㅠ

세놈! AK쏘다가 제일 먼저 죽은놈.

네놈! 오유인분이랑 채팅하는데 갑자기 계단에서 빼곰하고 봐서 놀라서 난사해버렸네요.

그렇게 양아치 네놈을 저승으로 보내버린 뒤 시내로 입성하는데 한 뉴비가 "조심해! mp5! mp5! akm! akm! "이렇게 외쳐대서 정의를 실현하러 현장을 찾았습니다.

감옥섬에 있는 건물하고 똑같이 생긴 건물안에 두놈이 있었는데 한놈은 앞에 창고2층에서 잡고 한놈은 계단타고 올라가서 잡았습니다.

그렇게.. 마지막놈과 언컨이 뜨게되고...

3분이 흘렀습니다.

크휴ㅠㅠ 잘가 밀리 105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