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부터 갑자기 화분 마다 이런 풀이 마구 자라기 시작했어요;
(사진을 일일이 다 찍기 귀찮아 세장만 올렸는데, 화분이란 화분에는 모두 자리잡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무슨 숲마냥;)
잡초면 뽑아야 하지 않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괭이밥이라는 걸 알게 됐죠.
그래서...
우리 집 야옹이의 간식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많이 주는건 왠지 안좋을거 같아서 가끔 한 두개 정도.
좋아라 먹는걸 보면 왠지 야옹이가 심어놓은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