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런 대화명 아이디로 이글 쓰려니 좀 부끄럽네 ㅎㅎㅎ
내가 형이니까 말은 편하게 할께요...
일단 내견해는 남들은 번화가를 나가서 하루종일 돌아다녀라 하지만 그것도 좋지만 그건 잠시야...
그리고 그뒤에 밀려오는 공허함과 너의 작아지는 모습을 또다시 발견하고 그 어마어마한 군중들 속에서
고독함을 또 느끼지...
형생각은 니가 학벌에 컴플렉스가 있다면 일단 노동을 해보는건 어떨까...
솔직히 하루에 칠에서 십만원정도 주는 노동 찾아보면 많거든 실제로 주는지는 회사마다 일자리마다 다르니 뭐라 못하겠지만
일단 거기서 반달에서 한달이라도 일해봐...
그럼 돈이란게 얼마나 벌기 힘든지 그리고 너희 부모님이 너를 키워주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사시는지 느껴질거야...
그러니 일단 그렇게 돈을 벌어보구 그돈으로 공부를 하던지 아니면 좀더 모아서 니가 하고 싶은 장사나 사업이 있으면
그걸 준비해 너혼자 나태함 그리고 반성 이건 매일 반복해봐야 그냥 시간만 가고 나이만 먹는거야...그리고 1년을 계획으로 잡지 마렴
1년만에 바뀌는건 거의 없어 어른들 말이 다맞아 스텝 바이 스텝이야 한걸음씩 가야되 1년 정말 시간 빠르게 간단다... 어라 벌써 2013년이네 하지...
좀지나봐 벌써 2014년이네 이럴거야 그러니 뭔가를 하렴 그리고 5년으로 계획을 잡아 5년뒤에 난 어떻게 되겠다!!
이런식으로 그리고 그걸위해 노력해 지금 막상 취업 하기가 어렵다면 일단 노동이라도 해서 일을해봐
그리고 날이 풀리면 그때 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여보렴 그냥 가만히 있는건...
그리고 그날 밤에 반성하고 하는건 그냥 너 자신의 죄책감을 덜기위한 자위질 밖에 안되는거야...
물론 인터넷 상에서 내가 너한테 이런말을 해준다고 너가 이걸 읽을지 안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글이 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적어본다... 힘내 아직 뭐가 될지 아무도 모르고
젊고 어린나이야!! 화이팅!!!
댓글로 적었는데 글쓴이가 보지않을거 같아 꼭 한번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혼자의 생각에 여기에 한번더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