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44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뉴스
추천 : 3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3/12 12:31:14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에 기사가 하나 떴는데
해르미온느에대한 기사였어요.
허핑턴포스트 미국에 올라온 기사는 항상 페미니즘에 대해
올바르게 평등의 가치를 말하는 느낌 이었는데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꼭 여혐 남혐을 조장하는 기사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허핑턴코리아는 기사좀 이렇게 써라 하고 댓글 달았는데
누가 꼬투리잡지 말라고 시비를 트더군요.
아래는 댓글내용.
나 : 페미니즘은 여성의 인권을 높히는게 아니라 서로 동등하게 만들자는거지요. 허포코엔 잘못된 예의 기사가 너무 많습니다.
그녀 : 페미니즘은 여성의 인권을 올림으로써 기울어졌던 두 성별이 동등해 지는겁니다^^ 공부가 안되어있다면 비판을 안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네이버에만 쳐봐도 나오는건데..ㅎ
이걸보고 우리나라 언론의 페미니즘에 대한 위험성을 느낍니다.
페미니즘이 언제부터 여성이 남성위에 서기위함 이었죠.
지금 우리에게 불평등한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경력이 단절된다구요?
남성이 직장 그만두고 키워도 경력이 단절 됩니다.
육아휴직? 남성도 없습니다.
남성도 없는 부분에서 페미니즘을 외치면 또다른 성 불평등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건 페미니즘이 아니죠.
여자도 군대에 보내달라.
여자도 가슴을 내놓고 다니게 해달라.
뭐 이런것들이 성평등을 위한 페미니즘 운동이지 않을까요.
시국이 시래기국밥보다 못해서
서로 다같이 먹고살기 힘든게 사실 입니다.
무작정 페미페미만을 외치며 좋은것만 가져가려하고
그래야 평등이 이루어진다고 믿게 만든
저 언론이 문제입니다.
좋은것도 나쁜것도 함께 나눠야 평등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