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만 사진 올리는게 이렇게 느린가요??ㅜㅜㅜㅜㅜㅜ
저 달방 9시 땡!!!하자마자 바로 보고 짤 만들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서 이제서야 글써요 엉엉어어어엉어어어어어엉어엉
근데 오늘은 애들이 너무 귀엽고 이뻐서
너무 올리고 싶어서 사랑의 힘으로 기다렸더니 올라가네요 헷......
일단 오늘 리액션 요정이였던 태형이
리액션 요정 정국이
빵 먹다가 웃다가 오늘 바쁜 정국이였어요
근데 짤을 적절한 타이밍에 시작하고 끊는게 힘들더라구요
전 그냥 간편하게 할 수있는거 다운 받아서 만드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좀 잘 만들고 싶은데 ㅠㅠㅠㅠㅠ
오늘 애들 검은머리 + 검은정장도 좋았는데
자꾸 생각나는건 빵 먹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요 ㅎㅎㅎㅎㅎ
다들 야무지게 잘 먹어서 보는 내내 흐뭇했네요
정국이는 계속 빵 먹고 빵 먹다가 포크 입에 물고있고
태형이랑 지민이도 오물오물 잘 먹고
빵 사주고싶다....우리 집 근처에 잘하는 빵집있는데 .... ㅠ
근데 남자 일곱인데 방송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덜 먹었어요
한접시는 나 혼자 먹을 수 있는데 보면서 반성했습니다
탄이들도 적게 먹는데 난 뭐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탁자 밑에 윤기 발목 좀 보세요....난 진짜 반성해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빵 먹는 막내
오늘 짤을 만들고싶다는 욕구를 들게 만들었던 장면
근데 왤케 빨라 ㄷㄷㄷㄷㄷㄷㄷㄷ
이 장면 보니까 정국이가 저번에 말한 "형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이 말이 생각났어요
일상인듯한 맏형의 모습도 귀여워 죽는 줄 알았네요
앞에 빵 많은데도 나눠먹는 지민이랑 태태
너넨 빵 나눠 먹는게 뭐가 그렇게 재미있니???? 빵 안에 뭐라도 들어있나 싶었어요
남은 반쪽은 또 지민이가 먹고 ㅎㅎㅎ 구오즈는 사랑입니다
번지점프하는 지민이 보면서 다시 감탄하는 태형이
리액션이 아주 그냥 ㅎㅎㅎㅎㅎ
그리고 오늘 내 심장 다 뿌숴놓은 민윤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발에 까만옷에 까만 뿔테안경 조합이라니 흑슈가가 완성이 되었다 !!!!
흑슈가 완전체!!!!!!! 흑설탕님 너무 멋있어요!!!!!!!!!!!!!!!!!!!
심지어 피어싱 주렁주렁인 것도 너무 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슈가를 찬양하라!!!!!!!!!!
근데 피어성 바꾼건지 귀가 빨개 보여서 시선이 자꾸 가더라구요
그래도 저 피어성이 기가막히게 잘 어울려서 언젠가 피어싱 주렁주렁 컨셉도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싶네요 ㅎㅎㅎㅎㅎ
이거 말고 정국이가 석진이 얼굴 힐끔거리다가 앞머리 갈라진거 다듬어 주는 장면
(막내가 머리 만져주니까 맏형이 눈 꿈뻑꿈뻑거리면서 가만히있음 ㅎㅎ)
태형이한테 남준이가 쿠션주는 장면
태형이가 말 할 타이밍 놓치고 머뭇거리니까 윤기가 "얘기 좀 하게 해줘~"하는 장면
(이태 태태 표정이 완전 귀여움)
이렇게 짤을 만들었지만 도무지 올라가지를 않아서 이것만 올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방이 비한인드까지 봐서 그런데 이제 50회를 앞두고있다는게 저도 의외였어요
더 많이 한 줄 알았는데 이제 50회라니
난 방탄소년단이 앉아서 컵라면만 먹다가 끝나도 좋으니까 앞으로 한...500회까지 찍었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석진이가 말한 목욕탕 물빼기도 해주면 더더더더더더더 좋구요 ㅎㅎㅎㅎ
애들아 오래오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