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직접 로긴해서 글을 남기는게 올만이군요. 그리고 이렇게 대놓고 한사람을 까대고 싶기도 첨이구요. 요즘 가장 재밌는 개그가 정치판에서 한사람과 그를 추종하는 광신도들에 의해서 벌어지고 있더군요. "탈세를 가장 엄하게 처벌한다"는 둥.. "법이 살아있길 바란다"는둥.. 이런 얘기를 접할때마다 신문 페이지를 다시 살펴봅니다. 유머란인지 아닌지.. 도대체,... 이 사람들의 얼굴 가죽은 얼마나 두꺼울까요. 아니면 두꺼운 사람만 국회의원이 되는걸까요? 광적으로 지지하기 이전에 안드로메다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도덕이라는 놈을 다시 귀환시켜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정말 개그프로보다 재밌는 일들이 정치판에서 벌어지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