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남자가 탈옥을 합니다 (이 남자 엄청 돈이 많았던 것 같아요) 경찰이 그의 뒤를 쫓습니다 탈옥자가 어떤 사람을 납치합니다 아마 탈옥자의 가족을 죽인 사람이에요 탈옥자는 그를 산채로 썰고 자르며 죽입니다 그 장면을 비디오로 녹화해서요 그리고 그의 집으로 보내버려요 어찌어찌하다 경찰이 탈옥자를 잡아 감옥에 넣는 것으로 영화는 끝납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빡쳤어요 경찰은 탈옥자의 가족이 죽었을 때 살인범들 잡지도 못하고 풀어줬으면서 막판에 지혼자 졸라 목숨걸고 탈옥자 잡은 영웅마냥 착한척 하길래 짱났는데..
아 이 영화 이름이 뭐였을까요
2 이 영화에서 기억나는 키워드는 목사, 양, 악마숭배, 여자아이 귀신, 마을사람 단체투신자살, 벼랑에서 바다로 떨어짐, 바다를 통해 새 세상과 이어질 것이라 여김.
아이를 잃은 부부가 어떤 시골마을로 이사를 옵니다 아내의 눈에 여자아이의 유령이 보여요.. 여자아이의 유령을 따라가다 왠 낡은 집에서 이 마을의 비밀과 목사의 정체를 알게되고요.
이 마을의 비화 : 목사가 악마숭배를 하고 이 마을사람들에게 "저 벼랑에서 떨어져 바다로 투신하면 바다를 통해 새 세상으로 갈 수 닜습니다" 해서 전부 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