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요. 22사단 gop가 원래 그래요. 시설물은 낙후되고 병사는 그냥 집지키는 개새끼 마냥 함부러 해요. 제가 gop투입하고 4일 있다가 노크 귀순이 발생. 그후 말도 안되는 후속조치 실시. 소초마다 감시카메라 설치후 전방을 찍는게 아니라 아군 섹터 및 초병 동태 감시용. 하루 평균 수면시간 3.3시간 근무가 끝나면 작업. 숙면 시간 보장 없음. 환자 발생 급증. 인원 없다고 환자 경계투입. 간부들의 무능함.말도 안되는 영창남발. 경계인원 부족. 추가투입 없음. 2탕 뛰는 인원 발생 2틀근무 성행함. 여기까지가 일반 병이 보편적으로 받았던 스투레스고요. 내무생활 스트레스가 추가되면 말 다한거에요. 병장에 관심병사였더는 글을 보면 평소 얼마나 개무시를 당했을지 짐작이 가고요. 극에 이른 스트레스가 터진거에요. 이건 병사 개인의 뮨제가 아니에요. 잘못된 군 시스템이 문제. 그리고 훈련소에서 초병이 꿀이라고 말했는데 잡히면 @**#&@ 할거야. 무지한 조교들 몸을 7조각으로#&/&~^할거야 잡히기만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