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명박을 지지한 탤런트 백일섭.

 

지지한다고 맨입으로 안되지 이명박이가 백일섭을

2010년 11월에 한국관광공사 비상임 이사 자리 하나를 줬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백 일섭씨가  2012년 3월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회의에 참석한 적이 없는데도,

취임 후 받아간 돈은 월정액과 회의비를 포함해 총 7,746만원이나 된답니다...

 

 

특히나 백 일섭씨의 경우,

 

비상임이사의 임기가 지난 7월로 끝난 상태인데도 지난달까지 회의비 등을

받아 갔다네요.. ㅅ ㅂ 럴.

 

백일섭  같은사람이 회의에 참석한다고 뭘 알겠습니까?

얼굴만 내밀면 돈이 나오는데..그런데 얼굴 코빼기도 안 내밀고

돈은 꼬박꼬박 챙겨갔네요....참 돈벌기 쉽네..



 

 

현재까지 한국관광공사의 부채는 2850억원.

 

 

 

전문성과 거리가 먼 낙하산 똘마니들이 자리를 꿰차 회의도 참석안하고

수천만원 국민세금을 챙겨가는 꼬라지.

 

백일섭이 뿐이겠습니까?

 

이게 몇십년동안 이어져온 썩어빠진 대한민국 병폐입니다.

 

박근혜 정부에도 수두룩 할겁니다..

 

 

백일섭씨 요즘 "꽃보다 할배"에서 인기상승이던데 CF도 찍고,

당장 국민세금 7천여만원 토해 내시지..

 

안 그럼 내가 여론화 시켜 당신 ＠가지 날릴수 있으니까!!~~

 

 

관련기사 http://www.vop.co.kr/A000006808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