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나가지 말까 하다가..
뭔가 찌뿌둥 하기도 하고 그래서
전조등도 충전 되었겠다.
평지 성애자인 저는 엑스포 남문광장으로 야라를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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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꽤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설렁 설렁 타는 분도 있고
쏘는 분도 계시길래 .. 음.. 그럼 나도?
900미터 정도 되는 트랙을 빙글 빙글 돌았습니다.
1시간 정도 한 20바퀴 좀 넘게 뺑뺑이 돌았는데..
흐음..........................
음..... 재미가 너무 더럽게 없어요 ㅠㅠ
헬스장에서 스피닝 하는 기분이 흠....
그래도 뭐 오늘 먹은거 다 뿜어냈으니
시원하게 한잔 하고
이제 자야겠습니다.
2시가 가까워 졌군요 ㅋ 자게 샷다 내립니다.
모두 좋은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