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층이라 하더라도 중산층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열려 있으면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계층 이동에 힘쓴다.
하지만 양극화된 사회에서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희망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당연히 구성원 간에 불신과 갈등이 쌓이고 없는 자에 대한 경멸과 있는 자에 대한 분노가
빌미만 있으면 폭력적인 형태로 터져나오기 마련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694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