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비행기의 앞길을 조종해서 적의 비행기를 파괴하는 게임이었고,
실시간이 아니라 턴이 있었으며 색연필로 그린듯한 그래픽이었던것 같습니다.
적의 비행기는 빨간색, 아군은 파랑인가 초록인가.. 아마 파랑으로 추정됩니다.
스토리모드가 있고, 로컬로 2명이서 할수있는 모드가 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스토리는 언젠가의 전쟁이 배경이 되었던것 같구요
비행기 종류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속도는 드럽게 느린데 방어력이 높으며 공격력이 쎘던가..
젤 작은놈은 정말 빠르지만 방어력이 약하고.. 기타등등..
비행기마다 고유 스킬이 있었습니다.
U턴, 대쉬, 총알회피? (스킬을 시전한 해당 턴엔 공격을 받지 않음), 로젯 등등이 기억납니다.
이 기억을 토대로 대충 그림으로 그려보자면..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제생각엔 상당히 비슷하게 그린것 같습니다! 하하..
배경색이 저랬던것 같습니다.. 한지가 햇빛에 바랜듯한색??
저에게 추억이 있었던 겜이라 꼭 찾고싶은데 아무리 검색을 해보아도 나오질 않아서..
이 게임에 대해 아시는분이 계신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