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연게로 시작해서 유투브며 브이앱이며 트위터며
작은 폰 잡고 있으니
새 폰으로 놀라고 폰 사줬어요.
화면크고 용량 빵빵한걸로..
새 폰 들고 놀고 있으면
새걸로 방탄 보니 더 좋아? 물어보고요.
근데..여보야ㅜ 나 엘지로 바꾸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시불로 폰 사온거라서 거금이 나갔기에..)
나 그 돈으로 롯데면세점 쇼핑하면 콘서트 갈 수 있는데..
남편은 뿌듯해하고 저는 뭔가 아쉽고 그렇습니다ㅋㅋㅋ
아, 진짜 뻘글이네요ㅋㅋ
어쨌든 맘은 넘나 고맙네요ㅎㅎㅎㅎ
사진없으면 아쉬우니 잘생긴 태태 사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