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미 FTA 협상을 벌이던 때, 경향신문과 조선일보의 헤드라인입니다.
집에서 신문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였는데요
보수와 진보를 떠나 편파적인 언론의 이면을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정치와 사회, 언론에 대해 그저 그려러니 보이는대로 믿어왔던 청소년 시절을 지나
정치와 사회에 대하여 많이 '깨어있는' 대학생이 되면서 조금씩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많은 청소년, 학생들이
언론을 그대로 믿기 보다는 좀더 객관적으로 진실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