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년 다되가는 연애중이에요
남자친구는 지금 28살이구요 전 24살인데
사귈때 극초반인 100일 언저리 쯤에도 한달에 두번밖에 안했어요 지금까지 꾸준히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고있구요
근데 시간지나면서 일년넘으니까 한달에 한번정도만 하게되더라구여 ㅠ
전솔직히 그정도만해도 상관은없긴한데
여기저기서 들리는말이 잠자리횟수가 줄어들면
남자의 마음이 식은건아닌지 의심해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걱정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킨쉽은 예전과 변함없이 잘하고 변한게있다면
잠자리가 좀더 줄어든거랑
2년전부터 집가는 시간이 빨라진 정도에요
초반엔 10시나 11시에 집갔다면 그이후엔
8~9시??? 만난지 6갤정도 지나고서 그렇게된거같아요..
근데 남친이 친구만나도 일찍 집가고 그래서 그닥 많이 서운하진않은데 그런얘기듣고 문득 생각해보니
마음이 식은걸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