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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자리 양보의 위험성
게시물ID : humorstory_440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pangki
추천 : 5
조회수 : 16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9/08 0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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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즘 와이프가 회사 일로 너무 신경이 날카로와졌습니다. 주말 내내 그 화를 삮히느라 애궂은 저만 쥐죽은 듯이 살고 있었는데...
 
조회가 있는 관계로 조금 일찍 출근한 저는 조회 도중에 와이프의 톡을 받았습니다.
 
 
http://i.imgur.com/U6LCDkU.jpg

임신 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 부부는 앞에 임산부가 있으면 당연히 자리를 양보하곤 했는데,
 
그렇다고 임산부가 너무 당당하면 좀 꼴보기 싫어 했거든요.
 
이번이 딱 그짝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신경이 날카로와져 있는 와이프가 괜히 아침 출근길에 한따까리 하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찰라...
 
 
 
 
http://i.imgur.com/pDH0NvW.jpg
 
새로운 톡이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도망가!!! 이 여편네야!!!!
출처 본인 가족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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